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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교수회 통신 제7대 5호

등록일 2020-06-15 작성자 교수회관리자 조회수 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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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교수회 통신

75

 

 

발행일: 2020615

편집: 이강현(사무국장), 이희정(소통 간사)

 

 

 

차 례

 

1. 대구대 교수 칼럼 : ‘명품행정의 조건, 함요상 (도시행정학과)

2. 공지사항 : 1) 본부 출범 2년에 대한 교수회 입장문

3. 교수회 활동 보고

4.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 :

    진로취업처 주요 단과대학·학과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1. 대구대 교수 칼럼: 함요상 (도시행정학과)


 

명품행정의 조건

 

  초등학교 저학년 어느 날, 나는 집 안 장롱에서 검고 가벼운 카메라를 발견했다. 당시 우리 집에는 카메라가 없었기 때문에 다들 이게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진실이 밝혀지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 없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던 아버지가 사다 놓으신 것이었다. 그런데 그걸 왜 떳떳하게 그리고 자랑스럽게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장롱 속에 숨겨두신(아버지는 그냥 놔둔 것이라고 주장하셨다) 것일까?

  사정은 이러했다.

  아버지는 회사 전무와 강릉으로 시외버스를 타고 출장을 가고 있었고 주문진에서 승하차 겸 잠깐의 휴식을 하고 있었는데 두 명의 남자들이 버스에 올라오더니 너무 좋은 물건을 회사 사정으로 싸게 팔려고 하는데 다 드리지는 못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분들에 한해서만 판다고 하더란다. 그러고는 한 사람이 번호표를 나눠주고 다른 한 사람이 번호를 불렀는데 바로 아버지 번호가 당첨되었다는 것이다. 물건은 시계와 카메라였고, 아버지의 의심은 전무님이 돈을 반 낼 테니 같이 사자는 말에 확신이 되어 결국 샀고 시계는 전무가, 카메라는 아버지가 갖고 오게 되신 것이었다. 그날 밤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투셨는데 사실 아버지가 어머니께 일방적으로 당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터넷 검색 한 번이면 가격, 품질, 브랜드, 사용후기까지 모두 비교할 수 있는 요즘 이런 얘기는 그야말로 웃긴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명품행정의 조건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특히, 우리 대학의 행정이 좀 더 명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적어본다.

 

의제설정 과정 필요

 

   행정은 구성원의 사회적 욕망을 충족하는 노력이나 과정으로 정의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어느 조직이든 목표가 있고 구성원들의 욕망-적어도 사적(私的) 욕망이 아닌-이 있다. 행정은 구성원의 공적 욕망을 충족하면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행정은 공적 욕구의 충족을 위해 무엇을 할지를 늘 고민하고 결정해야 한다. 바로 이 지점에 명품행정의 첫 번째 조건이 있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의사결정권자 혼자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조직의 리더라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무엇을 할지를 공론화하고 다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필요성을 따져보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행정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아젠더 세팅(Agenda setting)’이라고 한다. 의제설정이 잘못되면 불필요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헛수고를 하게 된다. 의제설정 과정이 없는 결정은 독재국가에서나 있는 실패의 지름길이다. 뜬금없이 결정된 아버지의 카메라는 우리 가족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한 악수(惡手)가 된 것처럼.

 

효과의 분석은 결정의 질을 제고

 

   요즘 물건을 하나 사기 위해서 구매후기라는 것을 읽게 되는데 가성비 좋은 물건이라는 후기를 읽게 되면 구매할 확률이 높아진다. 가성비는 투입된 비용에 비해 효능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뜩이나 사고 싶은데 가성비까지 높다니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기에 충분하다. 행정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대안 가운데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최선인지를 판단해야 하며, 일종의 가성비를 따져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로 여기에 명품행정의 두 번째 조건이 있다. 검토된 대안들의 투입비용과 각 대안들이 가져올 산출 효과에 대해서 예측하고 분석해야 한다. 분석된 결과들은 모두 목표달성에 나름의 가성비를 보일 것이고 사람들은 각자의 입장에 따라서 특정 대안을 지지할 것이다. 그리고 왜 내가 이 대안을 지지하는지를 밝히고 상대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결정의 질은 제고된다. 여러 대안을 분석하지 않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길 바라고,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기 바라며, 여러 대안 자체가 없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버스 안에서 사느냐 마느냐만 주어졌던 우리 아버지처럼.

 

과정과 결과의 공개는 행정의 정당성을 부여

 

   행정이 지향하는 수단적 가치 중에 하나가 투명성이다. 행정은 국민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할 수 있는 권력적 작용이기 때문에 파급효과도 매우 크다. 만약 그 대상이 재산권인 경우에는 편익을 얻거나 손해를 보는 다수의 사람들을 극명하게 나누기도 한다. 그러므로 행정은 태생적으로 결정의 과정이나 결과를 공개하지 않거나 늦추려 한다. 어쩔 수 없다면 최소한으로만 하고 싶어한다. 투명성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 공공성이나 정의를 확보하여 행정의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단순히 공개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여기에 명품행정의 세 번째 조건이 있다. 행정의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되 동시에 적극성과 명시성(明視性)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인사위원회 위원에게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회의 전에 어떤 자료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소극을 넘어 오만이다. 학교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에서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회의결과만 있는회의록은 익명성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게 하는 방편이 된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다면 보안각서를 통해 유출 시, 형사적 책임을 묻는 정도의 적극성을, 회의록은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명시성을 보완하여 책임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각종 결정의 세밀한 공개와 성실한 소명은 기본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카메라 샀다고 왜 말하지 않았냐?’도 아버지가 궁지에 몰리는 주요한 공격 포인트였다.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행정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 행정을 하는 주체도 사람이고 행정의 대상도 결국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행정 역시 사람 간의 관계가 중요하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상대방의 태도를 아주 미세한 변화까지 기가 막히게 인식할 수 있다.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가는 아내가 판매원의 미세한 태도 변화에 불쾌해하지 않기 위해서 옷매무새를 다듬는 것에 명품행정의 네 번째 조건이 있다. 고객이 누구이건 간에 존중하고 동일한 신뢰를 보내는 서비스 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건을 살 것 같은 고객에게만, 자신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은 고객에게만 친절하고 그렇지 못한 고객에게는 미묘한 태도의 변화를 일으켜 불쾌함을 은근히 전달하는 그런 판매원 같은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물론 진상 고객도 있고, 악성 민원인도 있다. 그러나 백화점도 그러하듯 행정도 일단은 행정이 태도를 누그러뜨리는 것이 먼저다. 왜냐하면 정부는 국민이 구성했고 헌법 제7조는 공무원들에게 국민 전체에 대해 봉사하고 책임을 지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절한 듯하지만 미묘하게 자신의 불쾌함을 전달하는 사람, 오류나 잘못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고 고치려 하지 않는 사람, 더 좋은 대안이 있음에도 눈감고 현실에 안주하여 편안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자는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기 때문이다. 괜찮은 카메라라며 일본어로 되어 있는 아마도품질보증서를 흔드시던 아버지는 그 후 오랫동안 집안 물건 구매에서 배제되셨다.

 

   지금까지 명품행정의 조건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이 글에 어떤 사람은 동의하고, 어떤 사람은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명품행정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 별도로 나 명품입네라고 하는 실체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물건들도 처음부터 명품으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아니며 명품이었다가 어느 순간 그냥 그런 물건으로 취급받는 경우와 같은 이치다. 그러므로 명품으로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다수를 만족시키는 정당성높은 행정을 하면 명품이 되고 소수만이 고집하는 행정을 하면 싸구려가 될 뿐이다. 부디 우리 학교의 행정도 명품행정의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우리 아버지의 그 옛날 싸구려 카메라처럼 말고.

 

   그 카메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말하자면, 그 카메라는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못했으며 며칠 간은 내 장난감이었고 결국은 쓰레기가 되었다.


 

2. (지난) 공지사항

 

1) 본부 출범 2년에 대한 교수회 입장문


 

   202061일로 김상호 총장 체제의 대학본부가 2년을 맞이했습니다. 우선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장 이하 보직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수회는 본부의 지난 2년을 점검해 보고, 남은 2년의 대학 운영과 관련하여 부탁과 요구 사항을 밝히고자 합니다.

 

   구성원들이 느끼기에 지난 2년은 참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그사이 본부가 이룬 성과와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본부의 중요한 성과를 다음과 같이 5가지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학령인구 급감 속에서 거둔 기대 이상의 높은 신입생 확보율

2. 대화를 통해 구성원들의 큰 반발 없이 편제 조정 진행

3. 대학 재정의 적자 폭을 크게 줄이고, 건전화 기조 유지

4. 2018학년도 법인 전입금 문제를 구성원들의 도움 없이 일부 해결

5. 지하철 유치 및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위한 대응

 

   교수들의 관점에서 볼 때 지난 2년 본부 행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5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공간재배치, 도심형 캠퍼스 사업 등 치밀한 준비 없는 사업 추진과 중도 포기

2. 연구비 삭감, 연구년제 축소 시도 등 연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3. 교수들과 관련성이 높은 본부 부서에서 교수들의 권익을 지속적으로 침해, 제약

4. 본부 내의 토론, 대화 부족으로 일치되고 분명한 본부의 목소리 실종

5. 학장간담회, 학과별 면담 등 일부 노력은 있었으나 공개적, 열린 소통 부족

 

   남은 2년은 문제점보다는 성과가 많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부탁 및 요구 사항을 밝힙니다.

 

   첫째,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하여 분명한 성과를 내어야 합니다. 대명동 캠퍼스 개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지하철 대구대역 유치 등에서 하나라도 확실한 결과가 나온다면 우리 대학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장기적 대학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대학의 경쟁력 토대를 튼튼히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삭감한 우수논문 게재 장려금 복구, 분야별 특성에 맞는 연구 지원 제도 확대 등이 필요합니다.

   셋째, 통제와 규제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다수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구성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문제 있는 극소수를 문책하려고 여러 규정을 개악함으로써 교수들 전체의 교권을 침해하고 의욕을 떨어뜨리는 잘못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넷째, 총장은 대학 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대학의 주요 업무에 더 구체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보직자를 통솔하며, 열린 자세로 구성원과 소통해야 합니다. 열심히 뛰고 있는데도 총장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다섯째, 법인 전입금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법인과의 연락을 통해 확인한 결과, 우리 대학 교부금을 위해 약 5억 원은 확보한 상태고 나머지도 최대한으로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법인 전입금은 기본적으로 법인과 이사회의 책무지만 대학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본부에서도 그 해결을 위해 법인과 힘을 모아 답을 찾아야 합니다.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권한은 적고 책임은 무거운 보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대학을 위한 헌신에 교수회는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본부와 마찬가지로, 교수회의 기능도 대학이 잘 운영되고, 결과적으로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교수회가 본부를 비판하는 일보다 칭찬하고 감사해하는 일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2061

 

대구대학교 교수회

 

 

 

3. 교수회 활동 보고


일시

활동 내용

2020. 5. 20

- 교원 보수규정 개정안 기획처 초안 설명 (기획처장)

  . 신임교원 경력인정 기준에 대한 상위 기준법, 규정을 참고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함

  . 신임교원 호봉 산정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가 필요함.

  . 교수회는 현행 규정 내용의 최대 유지 의견을 전달함

- 교권과 관련된 안건 논의

  . 교원 승진 심사 시 단대승진심사위원회에서 학과 교수별 승진대상자 평가 자료

   공유는 개인정보 위반 및 교수 간 갈등, 위화감 조성의 문제가 있음.

  . 학과내 승진 평가의 목적이 불분명함.

- 20201학기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강의평가 점수의 교육업적 및 승진 평가

  반영은 이전 학기와 다른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대체안이 필요함.

2020. 5. 27

- 교수회에 들어온 교수 민원 2건에 대한 처리 방향 논의

  . 수업 관련 민원 1에 대한 본부 요청사항 전달 및 교권위원회 검토의견을

    본인에게 전달하여 해결함.

  . 수업 관련 민원 2에 대한 교권위원회 검토를 거쳐, 본부에 문제점 전달

    하여 해결함.

- 본부 출범 2년에 대한 교수회 평의원 및 교권위원들의 의견 청취

  . 승진/업적/복무 규정 등의 요건 강화가 조교수/부교수에게만 집중

  . 재단 전입금 등 이사회의 의무 불이행에 대한 문제점 제기 필요

  . 본부의 규정 개정, 제정 시 공론화 과정 및 사전 검토 없이 적용하는 문제

  . 승진요건 중 교육업적은 책임시수를 다하면 만족하는 형태로 개정 필요

  . 대학의 위기감 조장보다는 구성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본부의 노력이 부족

  . 공간 사용 원칙에 어긋한 공간 배정과 공간비용채산제의 부작용

  . 연구 지원 축소는 교수의 연구 의지를 꺾는 것으로 지원 확대 필요

 

임원진 활동

 

1. 이정복 의장, 사교련 5월 대면 이사회 참석 (29, 사교련 회의실)

 

2. 교수회-총장 간담회

    일시 및 장소: 6312시 총장실

    참석자: 의장, 부의장 2, 사무국장 (교수회), 총장, 부총장 (본부)

    내용: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련 교수 민원에 대한 답변 및 해결 요구

 

3. 20203월 마련하여 이사회에 넘긴 <교원복무규정()>이 심의 보류된 것과

    관련하여 교무처의 수정안 검토 요청 받음.

==> 구성원들의 다각적이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20203월 기획위원회를 통과한 규정 원안 유지가 합리적이라는 검토의견 보냄.

 

4. 본부 위원회에 위원 추천

   학과역량평가연구위원회: 임윤수 교무간사

   예산조정위원회: 홍원기 부의장

   편제조정위원회: 이강현 사무국장

 

5. 교수회-본부 간담회

   일시 및 장소: 610530분 교외식당

   참석자: 의장, 부의장 2, 사무국장 (교수회), 총장, 부총장, 교무처장,

               연구처장, 기획처장 (본부)

   내용: 대학 주요 현황 및 본부 2기의 대학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교수회의 요구와 조언 전달함.

 

6. 영광학원 이사장과의 간담회 예정, 617

 

 

 

4.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

 

 

진로취업처 주요 단과대학·학과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사업명

주요 사업 내용

2020

학년도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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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통계 주요내용

안내

 

1 조사 기준일 및 조사대상

· 조사 기준일 및 조사대상: 20201231

· 조사대상: 20198월 및 20202월 졸업자

 

2. 202007: 졸업생 인적정보 제출

· 202010~ 12: DB연계 조사

· 202012: 취업통계조사 최종 결과 발표 및 공시자료 연계

· 202104: KEDI 건보DB연계자료 학교에서 확인 가능

· 202104~ 05: 건보DB 및 진학자 연계자료 학과에 송부후 최종 취업통계조사, 수합한 자료 KEDI에 제출

· 202105~ 10: 신뢰도 검증 실시 (학생 전화 설문조사 실시)

· 202110: 1인창()업자, 프리랜서 연계조사 실시 (국세청 DB연계)

· 202111: 현장점검 실시

· 202112: 취업통계조사 최종 결과 공표

Job Hunting 프로그램

1. 추진배경 및 목적

- 전체 학생 대상 공통 취업프로그램 위주에서, 단과대학(학과)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함

- 단과대학(학과) 중심의 취업프로그램 운영으로 단과대학(학과)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경쟁력있는 단과대학(학과)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체제 구축

- 단과대학(학과) Need를 종합 분석·조정하여 투입대비 효과를 극대화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2. 신청대상: 단과대학 및 학과 (2020 DU-혁신선도분야 육성사업 참여학과 제외)

3. 추진일정

일정

추진내용

2020. 06. 01. ~ 2020. 06. 12.

사업신청서 접수

2020. 06. 15. ~ 2020. 06. 30.

사업신청서 평가/심의

개별학과 면담

2020. 07. 06.

- 최종 선정 결과 발표

2020. 07. 13. ~ 2021. 01. 30.

- 학과별 사업실시

사업추진과정에 따라 세부일정은 변경될수 있음.

기업체 방문경비 지원

1. 주요업무

교직원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활동 지원

직접 취업과 연관된 취업추천 및 의뢰 활동 지원

산업체와 연계현 현장형 학습활동 강화를 위하여 국내현장실습 방문임장지도 및 업체발굴 지원

2. 지원금액

구분

지역명

업체방문여비()

산학협력비

합계

1지역

근무지내 (경산시,영천시)

-

50,000

50,000

2지역

인근지역(대구시)

20,000

50,000

70,000

3지역

경북지역 (경산시,영천시 제외)

40,000

50,000

90,000

4지역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100,000

50,000

150,000

5지역

1~4지역 이외의 지역

70,000

50,000

120,000

3. 시스템 경로: Tigers +학사행정 취업 기업체방문 방문계획 및 방문결과 등록

 

단과대학 컨설턴트 운영안내

 

1. 주요업무

단과대학 계열별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및 진로취업프로그램 안내·홍보·학생 매칭

재학생·졸업생 진로취업카드 DB구축 및 진로취업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구인의뢰에 따른 취업연계 대상자 발굴

진로취업처와 단과대학(학과)의 유기적 연결 및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지원

 

2. 단과대학 진로취업 컨설턴트 근무현황

단과대학

성명

내선

번호

컨설턴트 근무장소

인문대학

이재성

6002

인문대학 행정실

사회과학대학

김소연

6308

사회대 종합강의동 글로벌라운지 진로취업상담실

재활과학대학

이수진

4305

재활과학대학 행정실

경상대학

전시현

6205

경상대학 학과사무실

행정대학/DU인재법학부

김현영

6152

행정대학/DU인재법학부 1114(법학연구소/상담실)

과학생명융합대학(자연)

전주희

6490

과학생명융합대학 2호관(옛 자연대학) 행정실

과학생명융합대학(생환)

박성호

6707

과학생명융합대학 5호관(옛 생명환경대학) 행정실

공과대학

정아진

6051

공과대학 행정실

정보통신대학

김예지

6603

정보통신대학 진로취업상담실(7211B)

사범대학

왕민주

4245

사범대학 1호관 진로취업상담실(1211B)

간호보건학부

신주영

8387

대명동 캠퍼스 간호학관 1408

대학

일자리센터

안내

 

1.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개요

. 주관: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 대상: 재학생 및 졸업생(지역청년 및 특성화고 학생도 가능)

. 사업내용: 진로/취업 설계 지원, ·창업 지원 등

. 운영기간: 2016. 3. 1. ~ 2021. 2. 28. 5

 

2. 대학일자리센터 주요 업무

. 취업준비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2020학년도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계획 참조)

- 맞춤식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1:1 컨설팅(/오프라인)

- NCS기반 직무 역량별 서류 및 면접 준비

- 면접 시뮬레이션 실습 및 비즈니스 매너, 스피치 리더십 코칭 등

. 진로취업 및 창업 심층 상담

- 직업심리검사, 진로적성검사 등 활용 적합 직업군 탐색

-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지도 및 커리어 설계

- 지자체 및 일자리 유관기관 연계 계층별 취창업 상담 지원

- 상담방법(1)
워크넷(work.go.kr) 접속 후 지역 및 학교 검색 후 상담일자 예약

대학일자리센터 전문컨설턴트 전화예약 상담(850 - 6781~7)

. 청년고용정책 연계 정책 홍보

- 취업성공패키지/IPP일학습병행제/국민내일배움카드/내일채움공제 등 연계 상담

IPP형 일학습병행제

 

1. 사업개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2. 사업추진일정(5082)

추진 일정

주요 내용

2020.06

2020-2 IPP 장기현장실습

온라인 모집설명회

2020년도 2학기 IPP 장기현장실습생 모집

2020.11

일학습병행제 신규 참여학과 워크숍

일학습병행제 신규 참여학과 대상 워크숍 실시

(신규참여학과(), 강의 교수)

2021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모집설명회

2021년 장기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제

신규 참여학생 모집설명회 실시

2021.02

IPP 장기현장실습 사전교육(1학기)

장기현장실습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 실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086c1d6b.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00pixel, 세로 101pixel

 

대구대 교수회 홈페이지(http://prof.daeg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