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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장 면담(1월 2일)

등록일 2020-02-17 작성자 교수회관리자 조회수 3670

- 1/2 목요일 2시 기획처장 면담: 2020학년도 예산 심의/조정안 설명

- 2020년 대구대학교 예산안 설명 (구체적인 액수는 대외비로 회의록에는 명시하지 않음.)

- 적립금 인출 사용 계획

  1) 동문회관 및 체육관 건립사업

    . 동문회 기금 + 적립금을 집행하여 건립 추진 계획

    . 어려운 시기에 구성원들에게 동문회관 및 체육관 건립에 대한 합리적 설득이 필요함 (교수회 의장)

    . 동문회 기금 활동 촉구를 위한 법인의 선노력 추가 목적 (기획처장)

    . 구성원의 동의를 구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교수회 의장)


  2) 대명동 캠퍼스 건립 사업

    . 대구대학교 입시경쟁력 향상 및 재학생 충원율 향상을 목적

    . 경산캠퍼스-대명동캠퍼스는 약 25km 떨어져 있어, 요건은 충족되지 않으나 교육부 문의 결과 안건 상정시 심의 낙관적

      (기획처장)

    . 대학설립심사위원회 부결시라도 대명동 캠퍼스 부지 매입은 부동산을 적립 형태 변경 (기획처장)

    . 규정/법적 완결 없이 대명동 캠퍼스 이동 단대/학과 선정 등을 구성원과 논의하는 것은 혼란을 야기함(교수회 의장)


  3) 동편 부지 매입

    . 퓨처모빌리티 사업의 구체성 없이 동편 부지 매입을 하는 건 위험 부담이 너무 큼(홍원기 부의장)

    . 퓨처모빌리티 사업은 민간투자로 불확실성이 크지만,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2020년 산학 협력단 신청 예정)을 위한

      부수적 목적도 있음. (기획처장)

    . 대명동 캠퍼스 건립 사업과 마찬가지로 추후 미매입 토지 교육용 부지 규제 해제 대비 및 적립금 일부를 부동산으로

      형태변경. (기획처장)


- 교수회 2020년 예산안에 대한 의견 전달

  1) 연구 승진 점수 상향,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이 시행되면서 연구와 관련된 예산은 2019년과 동일하게 축소한 것은

     문제임 (교수회 의장)

    . 게재 장려금 2019년과 동일하게 60% 삭감한 예산 그대로 반영됨. (교수회 의장)

    . 연구처를 통한 의견 수렴 및 전달이 필요함. (기획처장)

    .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총장 혹은 기획처장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함. (교수회 의장)

 

 2) 균형 예산을 시행하면서, 동문회관 건립, 토지 매입 등 적립금 인출에 대한 구성원에게 설 명 없이 집행 계획을 세우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 (교수회 의장)

 

- 기타

 1) 등록금 수입 감소는 1주기 구조개혁 시 정원 감축으로 인한 요인 (기획처장)

 2) 20213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 대비를 위한 정원 감축 계획 문의: 2021년 입시 결과를 토대로 정원 감축 계획 수립

    (기획처장)

 3) 인센티브 집행은 법적 문제 소지에 따라 2019년 회기에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 되어 2월 중 지급하도록 이사회

     설득하고자 함. (기획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