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제조정위원회 참석(8월27일, 9월4일)
1) 일시: 8월27일, 9월4일
2) 장소: 성산홀 대회의실
3) 참석자: 기획처장, 단과대 편제위원, 보직자, 서요성 사무국장 등
4) 내용:
(1) 제3차 편제조정위원회(8월27일)
① 기획처: 8월에 발표된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지표에서 신입생, 재학생 충원율의 비중이 2배 강화된 것에 따라 우리 대학의 편제조정기본원칙도 변경될 필요.
2021학년도 편제조정 기본방향 설정(안): 1단계 - 당해년도 수시모집 지원결과, 2단계 - 최근 3년간 정원내 재학생 충원율로 편제조정 예비대상을 선정하여 기획처와 편제조정 사전협의 진행
-- 대상에 대한 조치: 기획처와 편제조정 사전협의(9월-12월) 및 학과 자구계획(모집단위 변경/통합/폐지/모집중지/정원조정 등) 제출. 정원감축은 수시모집 예치금 등록률이 85%미만인 경우에 발생하며, 정원증원은 90% 이상인 경우 가능. 모집단위 최소 입학정원은 30명
→ 교수회: 대학의 지속발전가능한 편제안 필요(편제조정위원회에서 감원과 증원에 대한 논의만 진행되는 것은 편제안이라는 장기발전의 측면에서 보면 부합하지 않음, 과거에는 학과가 정원유지 기조였지만, 지금은 정원감축 선호: 정원을 더 받으려는 학과 적음). 2021학년도 편제안은 2020년 5월에 완성되기에 3월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함. 편제조정에 따른 교원소속 문제 등 후속조치까지 논의 필요.
→ 기획처: 9월 2일 학과장 회의에서 다시 논의해보겠음
(2) 제4차 편제조정위원회(9월4일)
① 기획처: 학과장 회의와 교수회의 논의를 거쳐 제3차 편제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편제조정 기본방향 변경 → 수시모집 예치금 등록률로만 학과 정원조정하려던 기존 편제안에 정시모집 등록률을 보완한 수정안 제시. 학과발전계획은 외부컨설팅에 의존하기보다 여러 외부의 정보와 학과의 자구책에 기본하여 수립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