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제조정위원회 활동 (3월 19일, 4월 15일)
1. 일시: 2019년 3월 19일, 4월 15일
2. 장소: 성산홀 대회의실
3. 의견 전달
1) 1차 회의:
① 학과 ‘신설’과 ‘명칭변경’의 구분 모호: 인문교양대학 한국어문학과가 제출한 편제사항인 한국어문학부(국어국문학전공, 한국어교육
전공)는 학과 신설이 아닌 명칭변경 사항임을 지적
② 학과 명칭변경의 경우에 학과 교수 전원의 동의를 위해 노력
⓷ 학과 신설(경기지도학과, 산업공학과)은 2015년 편제정책으로 인하여 신입생모집정지된 학과의 자구노력으로서 여전히 제대로 진
행되지 않고 있는 교원소속전환 문제와 연동: 교무처가 주관하여 교원소속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여 신분상의 불안 해소 촉구
2) 2차 회의:
① 본부의 편제조정원칙 설명: 2020학년도 입시부터 본격적으로 입학자원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기존의 편제조정기준(삼진아웃제를
통한 폐과 유도)을 계속 일괄 적용할 경우에 신입생모집정지 대상학과가 속출할 것에 대비함. 학과를 강제조정하는 대신에 학과들
사이의 자율적 통폐합을 유도함으로써, 입학절벽에 대한 대학의 장기적 편제 대처방안 수립하려 함
② 학과 신설이나 명칭변경은 경쟁력 제고에서 보아야 함: 인문교양대학 한국어문학과가 제출한 편제사항인 한국어문학부(국어국문학
전공, 한국어교육전공)는 2015년에 비정상적으로 진행된 편제조정의 정상화로 보아야 하며, 앞으로 입시 경쟁력 있는 학과로의
전환으로 판단됨
⓷ 학과 명칭변경과 관련하여 사전 심의와 관련 학과간의 조율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