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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본부와의 정기회동(10월 15일)

등록일 2018-11-16 작성자 교수회관리자 조회수 3913

1) 일시: 10월 15일
2) 장소: 성산홀 2층 대회의실
3) 안건
  ① (교수회) 교원처우 대책 중에서 2018년 복지비, 2018년 장기근속 포상금, 2019년도 인센티브에 대한 지급 재차 촉구 → (본부) 10월 18일 이사회 설명할 예정: 2018년 복지비는 전년 대비 50% 정도 예상, 2019년 인센티브 100% 유지, 2018년부터 장기근속 포상금은 20년 근속을 제외하고 년도별 감액 예정

  ② (교수회) 추석선물(계란) 지급의 정당성과 형평성(예를 들면 법인전입금 기부자) 의문 제기 → (본부) 학교발전기금 2년 합계 300만원 기부자와 1% 나눔운동 참여자에게 한하여 지급, 내년에 추석선물 지급 범위와 대상 재검토

  ③ (교수회) 동호회 지원금 부활에 대한 재고 필요: 전체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상황, 모든 교수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은 점, 전액 삭감 건의 → (본부) 현 동호회 14개 단체와 회원수 468명 기준으로 내년 1월 1275만원 지원 예정, 지원 근거: 교직원 건강 도모, 소액, 지원금 부활을 찬성하는 여론이 일부 형성되어 있음

  ④ (교수회) 학내 구매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현재의 구매제도가 최선인지에 대한 재고 필요: 인터넷이나 다른 채널을 통한 물품 구매가 학교를 통한 구매보다 가격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나을 때가 많음 → (본부) 기존의 공개입찰 원칙이 있으며 비합리적인 구매가 있다면 지적 바람, 구매제도 개선 TF팀 구성 예정

  ⑤ (교수회) 교원 대폭 충원이나 대구 시내 신축과 같은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한 본부의 발언은 오해와 불안을 야기할 수 있음 → (본부) 교원 충원 계획은 올해/내년 40명 정년퇴직을 예상하여 세운 것임 → (교수회) 인건비 부담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니 비정년트랙 모집 등으로 해결 시도 제안 → (본부) 현재 교원 중에서 비정년트랙 비율이 너무 높다고 여겨짐 → (교수회) 임시 이사체제에서 도심에 신축 가능성은 높지 않음 → (본부) 도심 캠퍼스(동대구 캠퍼스나 대명동 캠퍼스) 구축 신중히 검토 중

  ⑥ (교수회) 장기발전계획 및 재정운영계획 제시 요구 → (본부) 현재 10월말 구성원들에게 공청회 계획 중